대유위니아, '디바이 딤채' 전기레인지 출시
대유위니아, '디바이 딤채' 전기레인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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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유위니아의 '디바이 딤채' 전기레인지(사진=대유위니아)

[서울파이낸스 박지은기자] 대유위니아가 '디바이 딤채'(d°by dimchae) 전기레인지를 3일 출시한다.

디바이딤채 전기레인지는 세라믹 유리 상판 아래 쪽 발열체를 통해 상판을 직접 가열하는 하이라이트 방식이기 때문에 열을 내는데 금속 용기가 필수인 인덕션 방식과 달리 다양한 용기를 사용할 수 있다.

제품 상판은 사용자의 안전과 청소 편의성을 고려해 내구성이 뛰어난 독일 쇼트(Schott) 사의 세라믹 글래스가 적용됐다. 일반 강화 글라스 상판보다 내열성 및 내구성이 뛰어나 충격은 물론 긁힘에도 강하다. 발열체 역시 독일 EGO사의 제품이 적용됐다. EGO사의 하이라이트 발열체는 가열이 빠르고 미세 온도 조절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대유위니아는 디바이딤채 전기레인지를 빌트인 및 스탠드 겸용으로 내놨다. 제품 출시 가격은 빌트인 및 케이스를 추가하는 스탠드 타입으로 공장출하가 기준 79만원이다.

박은광 대유위니아 상품기획팀장은 "가스레인지 교체 수요가 활발한 가운데, 최근 전기 요금 인하 소식까지 겹치면서 비용은 물론 안전성과 편의성 면에서 가정용 가스레인지의 대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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