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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전자서비스, 국내 첫 ‘아이폰 출장수리 서비스’
- 이달 말까지 서울 10개구ㆍ분당서 시범 운영

[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 대우전자서비스가 국내 최초로 ‘아이폰 출장 수리 서비스’를 시행한다.

대우전자서비스는 “서울 10개 구와 성남시 분당구 지역을 대상으로 아이폰 출장수리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상 모델은 아이폰 6S이후 출시된 이후 제품이며, 디스플레이 파손ㆍ본체 파손ㆍ액체 유입으로 인한 문제에 한해 진행된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우전자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출장 시 수리비용 외 1만8000원 출장비가 별도 청구된다.

6월 한 달 간 서울 10개 구(강남, 서초, 송파, 강서, 양천, 영등포, 구로, 금천, 서대문, 마포)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며 추후 전국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대우전자서비스 관계자는 “앞으로는 고객이 원하는 장소와 편한 시간에 애플사로부터 공인 자격을 받은 전문기사가 직접 방문해 정품 부품만을 사용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고객 신뢰도와 만족도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he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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